ILME(일메)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용 사각 커넥터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일메코리아는 견고한 산업용 커넥션을 위해 통합된 고품질 제품 라인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자동화 시스템, 철도, 풍력 및 해군 장비, 기계, 로봇, 에너지 생산 공장 및 애플리케이션은 일메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보장받은 핵심 필드다. 일메는 커넥션 제품 테크놀로지의 중심지이기도 한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동화의 진보를 주도하고 있다. 1945년부터 이어온 70년 이상의 노하우는 일메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인서트-SQUICH SERIES는 일메의 특허 기술 'SQUICH'이 적용돼 별도의 가구나 공구없이 결선을 보다 쉽게 할 수
만희기전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용 커넥터, 센서, 모듈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만희기전은 1984년부터 전기, 전자 분야의 세계 유수 메이커들과 국내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 국내 판매 대리점이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 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리며,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0여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독일 산업용 결선 솔루션 전문기업 바이드뮬러는 지난 5일 자로 바이드뮬러 한국지사 신임 대표이사로 이성호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과를 전공한 뒤 2004년 12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바이드뮬러코리아 부산지사 팀장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필츠코리아에서 약 4년간 영업 총괄을 담당한 뒤 공정 자동화에 사용되는 센서 전문업체인 스위스기업 바우머의 한국지사 대표로 약 5년간 역임하며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바우머코리아의 매출이 3배 가까이 성장하였을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바이드뮬러 그룹은 “이성호 신임 대표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이미 바이드뮬러 그룹의 일원이었던 검증된 전문가이며,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탄탄한 영업마케팅 역량을 쌓아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이성호 신임 대표를 통해 바이드뮬러가 한국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성호 대표이사는 ”바이드뮬러는 한국시장에 터미널 블록 및 정션박스로 진출을 했고, 파워 서플라이, 산업용 커넥터, 릴레이 등의 일렉트로닉스 제품으로 한국에서 성공적으